육아 스토리텔링을 기록 하자!
유아신문 news@koreababynews.com | 2012-11-01
現 인덕대학교 교수 조성황, 前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 회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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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교육은 아기가 세상을 인지할 때부터가 아니라 아기를 잉태하면서 부터인 것이다. 그야 말로 양육인들을 긴장시키고 또 긴장 시키는 실험이었다.
이 실험이 있고 부터 태교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온갖 태교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. 태교 아카데미, 태교 서적, 태교 동영상, 태교 음악,태교 음식 등등....
태교가 매우 유익하다는 것은 틀림없다. 하지만 결국은 스토리텔링인 것이다. 즉 모든 태교 프로그램들은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려는 과정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.
다시 말해 태교 프로그램은 육아 과정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육아 스토리텔링인 셈인 것이다.
하지만 실현 가능하고 우수한 스토리텔링은 상상과 행위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기록이 전제되어야 한다. 따라서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할 것이며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하였는가를 기록으로 남기기를 모든 육아인들에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.
어느 날 자신의 육아 방법이 제대로 맞는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육아 스토리텔링 기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터이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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