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빛가르기 2013. 10. 1. 01:19

 

 

 

광화문역 미술 전시

▲광화문역 미술 전시

 

 

전쟁을 싫어한 전쟁 사진 작가

'한발짝 더 카파처럼 다가서라'

 

이 전시회는 최고의 사진 작가인 로버트카파의 작품 160여 점을 보여준다.

카파의 작품들은 헌신적인 기자 정신과 예술가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.

그의 친구 존 스타인 벡은 "그의 사진은 따뜻한 마음과 연민을 가지고 있다"고 했다.

카파는 다섯번의 전쟁을 취재했다.

스페인내전, 중일전쟁, 제2차 세계대전, 첫번째 중동전, 인도차이나전쟁이다.

그는 인도차이나 전쟁 취재 중에 지뢰를 밞아 사망했다.

 

▼세종 문화회관 뜰에서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 

 

▲세종문화회관1층 라이프사진전 ▼지하 1층 로버트 카파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

▲카파 사진전 지하 입구 에스콰레터를 내가면 정면으로 보이는 사진. 앙리마티스가 목탄화가 달린 장대로 그림을 그리는 장면이다.

 

 

 

▲입구까지는 사진 찍기가 허락된다

▲공화국부대의 수송열차

▲식량이 담긴 바구니를 들고 가는 소년

          

▲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있는 조카 하비에 빌라토와 피카소의 아내 프랑수와즈 질로, 해변.1948년작

▲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중에 카파가 촬영한 가장 유명한 사진. 포거스가 맞지 않고 흔들린 이 상태가

전쟁 당시의 절박함을 더 잘 보여준다고...

헤밍웨이과 함께 꿩 사냥을...

 

▲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대왕

▲광화문의 밤풍경

 

▲세종문화회관 내부